‘신한지주, 은행주 내 가장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시행 중’

입력 2024-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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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3일 신한지주에 대해 은행주 내 가장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4만9500원이다.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조3243억 원을 예상했다. 이자이익 큰 폭 증가에 따라, 비이자이익도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변동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1조 원 수준의 안정적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다만 대손충당전입금은 소폭 증가할 수 있다. 전년 동기 1500억 원의 선제적 충당금 소멸에도 국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개별평가에 따른 충당금 증가와 자회사 선제적 충당금 적립의 영향이다.

2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5.3% 늘어난 2조8378억 원이 예상된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ELS 손실부담 비용 2740억 원 발생에도 지난해 보수적으로 적립한 대손충당금전입 감소 효과와 상생금융비용 소멸에 따라 지배주주순이익 4조7000억 원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가상승을 제약하였던 수급 우려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하며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지속에도 PBR과 PER은 각각 0.5배, 5.3배에 불과하다. 특히 이익규모 대비 KB금융과의 시가총액 8조4000억 원까지 과도하게 확대된 상황이어서 향후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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