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동진의 선택…'존 오브 인터레스트'[시네마천국]

입력 2024-06-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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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사진제공=영화사 '찬란')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사진제공=영화사 '찬란')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5일 개봉해 예술 영화 마니아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각본을 맡았고 마틴 에이미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이 배경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관리자 가족의 이야기다.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을 다뤘다.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기존 영화와 달리, 영화는 학살의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는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유대인 학살) 가해자에 대한 영화가 많았지만, 대부분은 그들을 우리와는 다른 악당으로 묘사했다. 이런 기존 방식을 피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인 기획사를 통해 해외 소규모 영화를 수입하고 있는 배우 소지섭의 투자로 국내 상영이 이뤄진 해당 작품은 이동진 평론가가 평가한 작품 중 올해 두 번째 만점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오스카 시상식과 칸 국제 영화제에서 음향상을 받고 관객 평가에서도 음향 부문에서 큰 반응을 끌어낸 만큼 시각뿐 아니라 청각적 요소까지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준 12만5661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고 독립·예술영화 분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조용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현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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