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16층 아파트서 화재…"에어컨 수리, 용접 중 불꽃 튀어"

입력 2024-06-20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6층짜리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약 3시간 13분 만인 오후 4시36분께 완진됐다.

이 불로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조치를 받았으며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다. 총 구조 인원은 모두 26명이다.

병원으로 이송된 3명 중 2명은 11개월·5개월 영아였으며, 다른 한 명은 10층에서 에어컨을 수리하던 기사로 양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다행히 세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에어컨 기사는 경찰에 “에어컨 수리 작업 중 용접을 하다가 주변 물체에 불이 붙은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21일 오전 10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인 19일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의 2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재활용 수거장 인근의 수직형 환풍구를 타고 불씨가 위층까지 이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06,000
    • -1.27%
    • 이더리움
    • 2,683,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325,000
    • -4.64%
    • 리플
    • 1,824
    • -2.51%
    • 솔라나
    • 110,100
    • -0.72%
    • 에이다
    • 262
    • -6.43%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333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4.23%
    • 체인링크
    • 12,280
    • -3.15%
    • 샌드박스
    • 78.83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