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팬까지 세척하는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

입력 2024-02-27 06:00 수정 2024-02-27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K매직)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의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팬까지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K매직에 따르면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는 ‘분리형 워셔블’ 구조가 적용됐다. 팬까지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토출구의 높이가 자동 변경되는 3단계 청정 팝업 시스템으로 오염된 공간을 빠르게 감지한다. 4가지 색상의 공기 질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멀리서도 공기 질과 제품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받아 올해 굿디자인상을 받았다. 직관적인 타워 형태와 공기 질 라이트가 적용된 토출부 플로팅 디자인,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강화했다. 3가지 색상(실버, 다크그린, 오트밀 베이지) 구성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다.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필터 성능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8단계 올인원 플러스 필터’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하도록 했다.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물론 각종 유해가스와 생활 냄새까지 관리할 수 있다.

펫 전용 필터로 교체하면 펫 전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필터 대비 10% 더 강력해진 탈취 성능으로 반려동물에서 나온 털과 먼지는 물론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인 암모니아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수명이 다한 필터는 반으로 접어 폐기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풍향 조절이 가능한 ‘회전 순환 청정 모드’와 특정 공기 오염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집중 청정 모드’를 추가했다. 또 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분석해 최상의 공기 질을 제공하는 ‘AI 자율 청정 시스템’,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동시 연동해 전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등 최첨단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공기청정기는 공기 질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으로 공간의 가치까지 높여주는 제품”이라며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00,000
    • -0.94%
    • 이더리움
    • 4,70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96%
    • 리플
    • 734
    • -1.87%
    • 솔라나
    • 198,600
    • -2.31%
    • 에이다
    • 661
    • -2.07%
    • 이오스
    • 1,137
    • -2.24%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2.63%
    • 체인링크
    • 19,810
    • -3.55%
    • 샌드박스
    • 643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