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CNP 프로폴리스 앰플’ 650만 개 판매 돌파

입력 2023-12-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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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사진제공=LG생활건강)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판매 중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하 프로폴리스 앰플)’이 최근 7년간 65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술적으로 1분에 약 2개씩 팔린 셈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수의 제품이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됐는데, 올해 11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기도 했다.

CNP는 프로폴리스 앰플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한 미스트와 쿠션, 마스크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층을 확대했다. 또한 국내에서 검증된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CNP는 2020년 1월 일본에 진출해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돈키호테 등 1만3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 아마존, 라쿠텐에 입점하는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프로폴리스 앰플은 피부 전문가 CNP의 노하우가 응집된 기술력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스킨케어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며 “향후 프로폴리스 앰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생 앰플’로 등극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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