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22년 연속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 인정

입력 2023-11-28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22년 연속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22년 연속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는 환경기술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22년 연속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은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 설비,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적인 기준의 시험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2002년 최초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이후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심사를 통해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검증받고 있다. 올해 진행된 평가에서도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험 역량과 설비 환경 등 수질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2년 연속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물속에 있는 극미량의 중금속 성분을 분석하는 ISO 11885 국제규격인 납, 비소, 크롬 등 중금속류 10개 항목에 대해 추가 인정을 획득했다. 이로써 수질 및 미생물 분야의 52개 규격, 총 101가지 항목에 대해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코웨이가 인정받은 시험항목 수는 업계 최다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가 지속해서 강화해온 물 관련 연구 역랑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수준의 연구 역량과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환경가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75,000
    • -1.85%
    • 이더리움
    • 4,345,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89%
    • 리플
    • 757
    • -0.39%
    • 솔라나
    • 220,300
    • +0.64%
    • 에이다
    • 632
    • -4.53%
    • 이오스
    • 1,135
    • -4.22%
    • 트론
    • 168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2.9%
    • 체인링크
    • 20,250
    • -4.48%
    • 샌드박스
    • 622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