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환자 4명 추가확인...총10명

입력 2009-05-24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차 감염 전국 확산 우려

지난 23일 신종플루 확진환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하루만에 또다시 국내 거주 외국인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외국인 4명이 추가로 신종플루환자로 확진판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복지부에 따르면 어제에 이어 오늘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된 이들은 외국어 강사로 일하기 위해 국내로 들어온 사람들로, 개별적으로 입국한 뒤 국내에서 일주일 정도 같은 숙소를 썼다.

문제는 확진환자 6명과 함께 생활을 했던 외국인강사들중 34명이 지난 22일 서울, 경기, 부산, 경남, 경북 등지에 있는 이 학원의 전국 지사로 파견됐다는 것이다. 이들이 아무런 제제 없이 며칠 동안 돌아다녔기 때문에 2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항공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수준이었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광범위한 추적조사를 해야 할 상황"이라며 "국내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69,000
    • +1.42%
    • 이더리움
    • 3,219,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66%
    • 리플
    • 2,044
    • +1.29%
    • 솔라나
    • 125,800
    • +1.04%
    • 에이다
    • 374
    • +0.81%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261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10
    • +1.83%
    • 체인링크
    • 13,610
    • +2.56%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