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기술 교류회 개최

입력 2023-08-0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건설 사내 기술교류회 모습 (자료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 사내 기술교류회 모습 (자료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의 단지 환경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사내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센트레빌 단지 환경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아파트 단지의 특장점을 임직원들과 공유해 사내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센트레빌의 디자인 콘셉트 개발 및 차별화 전략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부건설은 최근 준공된 센트레빌 아파트 단지 사례를 통해 주변 환경과 입주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특화 설계를 소개하고 이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적인 주요 단지로는 △화분과 조형물 등을 활용해 단지 내에 디스플레이 개념을 도입한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어린이집과 연계해 조성한 복합 휴게공간과 정원을 조성한 대구 두류동 센트레빌 더 시티 △제주 지역의 특성에 걸맞게 곳곳에 야자수를 조경에 반영한 제주 동홍동 센트레빌 등의 사례가 있다.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동부건설은 자연주의 콘셉트의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디자인과 단지 성격에 맞는 식재와 바닥 포장 패턴 디자인 선정 등 단지 차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의 설계와 환경은 입주자의 삶의 질과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며 "센트레빌만의 차별화된 자연 친화적 조경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브랜드 가치와 주거 만족도를 함께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18,000
    • +4.58%
    • 이더리움
    • 4,977,000
    • +15.08%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3.31%
    • 리플
    • 733
    • +2.52%
    • 솔라나
    • 249,800
    • +1.92%
    • 에이다
    • 681
    • +3.03%
    • 이오스
    • 1,176
    • +5.95%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4.11%
    • 체인링크
    • 23,260
    • -1.48%
    • 샌드박스
    • 635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