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일 120억 등 1월 신규 공직자 53명 재산공개…尹 참모 3명도

입력 202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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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1월 신규 재산등록 대상 고위공직자 53명의 재산이 28일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1월 임명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를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신규 임명 10명과 승진한 8명, 퇴직 26명 등 총 53명이다.

이 중 재산 최고액을 기록한 이는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다.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윤 감사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3개 37억6000만 원에 배우자 명의 주상복합 2개 22억4000만 원, 여기에 경기도 가평과 중랑구 망우동·상봉동·신내동·중화동 등의 90억9000만 원 규모 토지 등을 신고해 총 재산이 120억 원이 넘었다.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홍규덕 주헝가리대사로 본인 소유 9억5000만 원 상당 서울 중구 신당동 아파트와 모친이 보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31억 원 등 총 51억2000만 원을 신고했다.

용산 대통령실도 비서관 3명이 재산을 신고했다. 이영상 국제법무비서관은 부부 공동소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41억 원 등 44억8000만 원을, 김용진 대외협력비서관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 8억 원 등 12억1000만 원, 박성택 정책조정비서관은 부부 공동소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연립주택 12억7000만 원과 배우자 소유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 10억7000만 원 등 19억2000만 원을 신고했다.

또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배우자 소유 서초동 아파트 12억5000만 원과 자녀까지 포함한 예금 총 9억8000만 원 등 총 29억 원을,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아파트 8억7000만 원과 예금 6억9000만 원에 5억9000만 원 규모의 비상장주식 한국증권금융 2만8035주 등 총 22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IBK기업은행 행장에 오른 김성태 행장은 부부 공동소유 16억 원 상당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에 장남 소유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파트 5억9000만 원 등 총 29억2000만 원을 신고했다.

퇴직자의 경우 한광협 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121억 원으로 윤 감사와 맞먹었고,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은 63억3000만 원, 손혁상 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은 52억 원 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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