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수단 체류 한국인 모두 안전…악화 시 긴급대피 검토”

입력 2023-04-18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외국민보호대책반 가동, 교민 상황 수시로 점검

▲수단 하르툼 국제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하르툼/AFP연합뉴스
▲수단 하르툼 국제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하르툼/AFP연합뉴스

외교부는 최근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유혈사태를 빚고 있는 수단 상황과 관련해 현지 한국 교민 25명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지 대사관은 교민들과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미국 등 주요국들과 계속 상황을 확인하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수단 내 유혈 충동 양상이 알려진 15일부터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했다. 또한 현지 공관을 통해 하루 두 차례 교민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수시로 회의를 열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수단 내 체류 국민은 총 25명이며 모두 안전한 상태다. 정부는 수단 내 상황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 교민 긴급대피 계획도 검토해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수단의사중앙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군 통수권 문제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 충돌이 일어나 최소 56명이 숨지고 59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수도 하르툼에서 25명이 죽고 302명이 다쳤고, 인근 옴두르만에서 최소 1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61,000
    • -0.89%
    • 이더리움
    • 3,462,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92%
    • 리플
    • 2,037
    • +0.74%
    • 솔라나
    • 125,000
    • -0.48%
    • 에이다
    • 363
    • +0.55%
    • 트론
    • 484
    • +1.68%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1.14%
    • 체인링크
    • 13,570
    • +1.27%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