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떠난 지니, 탈퇴 5개월 만에 활동 신호탄…UAP와 전속계약

입력 2023-04-14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믹스 출신 지니.  (사진제공=UAP)
▲엔믹스 출신 지니. (사진제공=UAP)

걸그룹 ‘엔믹스(NMIXX)’ 출신 지니(19)가 팀 탈퇴 5개월 만에 새 둥지를 찾았다.

14일 써브라임은 “최근 지니가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당사는 매니지먼트 MOU 협업을 통해 업무 대행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활약에 아낌없는 지원을 더할 예정”이라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UAP는 신생 기획사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UAP는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협업을 통해 지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갓세븐 출신 잭슨과 영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지니는 지난해 2월 JYP의 새 걸그룹 엔믹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해 12월 팀에서 탈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도 해지했다. 데뷔 10개월 만이었다.

지니의 탈퇴 및 전속 계약 해지에 많은 의문이 뒤따랐으나, 현재까지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니는 5개월 만에 새 둥지에서 새로운 활동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에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72,000
    • -1.23%
    • 이더리움
    • 4,05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31%
    • 리플
    • 703
    • -0.28%
    • 솔라나
    • 200,700
    • -2.15%
    • 에이다
    • 600
    • -1.64%
    • 이오스
    • 1,063
    • -3.0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4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3.62%
    • 체인링크
    • 18,250
    • -2.3%
    • 샌드박스
    • 573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