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튀르키예 강진 피해 구호 성금 3억 원 기부

입력 2023-02-14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그룹 CI.
▲CJ그룹 CI.

CJ그룹은 14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튀르키예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성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CJ그룹은 튀르키예에서 CJ대한통운 글로벌 계열사가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CJ CGV 영화관 사업 등도 진출해 있다.

한편, CJ그룹은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등 해외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구호물자와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33,000
    • +1.13%
    • 이더리움
    • 4,34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53%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242,100
    • +3.82%
    • 에이다
    • 672
    • -0.15%
    • 이오스
    • 1,138
    • +0.62%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73%
    • 체인링크
    • 22,420
    • -1.32%
    • 샌드박스
    • 621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