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중국 상승여력 높아…내수 추정치는 하향

입력 2023-01-19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올투자증권, 투자의견 '강력매수' 유지…목표주가 23만원 하향조정

(출처=다올투자증권)
(출처=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19일 F&F에 대해 중국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고 상승여력이 높다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Strong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MLB 중국은 출점과 기존점, 2개 변수를 주축으로 성장하며 브랜드력을 증명해 왔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기존점 성장이 물리적으로 어려웠던 봉쇄 구간에도 폭발적인 출점을 바탕으로 매출 고신장을 시현했다"라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4분기 리오프닝 직전 규제가 심화되면서 기존점과 출점이 전반적으로 둔화돼 우려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연초 이후로 기존점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배 연구원은 "올해 점포수도 전년 대비 21% 늘 것으로 가정해 2개 변수 모두 고성장 구간에 재진입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내수 추정치를 하향해 적정주가는 하향이나, 중국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고 상승여력이 높아 투자의견 유지, 매수 추천한다"라고 했다.


대표이사
김창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0]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0,000
    • -2.08%
    • 이더리움
    • 4,730,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1.18%
    • 리플
    • 2,978
    • -3.15%
    • 솔라나
    • 195,200
    • -4.55%
    • 에이다
    • 618
    • -10.43%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60
    • -1.72%
    • 체인링크
    • 20,160
    • -3.86%
    • 샌드박스
    • 202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