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5일 F&F에 대해 국내 매출 하락세가 예상보다 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나증권 서현정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 상승한 5037억 원, 영업이익은 12% 하락한 1306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F&F, 효성티앤씨, 카카오 등과 협력해 폐플라스틱 활용한 자원순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패션 기업 F&F,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제주개발공사는 제주바다에서 총 2톤(t) 분량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이를 효성티앤씨가...
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다.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의류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다.
F&F는 전세계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해양 환경과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괴물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방한하는 등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앞두고 유통업계도 뜨거운 마케팅전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F&F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MLB 코리아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정규 시즌 공식 개막전’을 기념해 MLB 언스트럭쳐 볼캡 한글 로고와 듀얼 로고 2종을 출시했다.
한글 로고 모자는 MLB만의 정체성을...
또한 F&F는 마정만 재무 총괄과 정민호 인적자원관리 총괄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수정 사업운영지원 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한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 강화도 주요 안건이다. 한섬은 주류판매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음료, 주류 등을 제공하는 복합 매장 출점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주요...
블랙야크ㆍ네파 등 실적 부진
숏패딩ㆍ코프코어 트레킹화 등
패션ㆍ실용 제품 출시 잇달아
한때 등산복 열풍으로 황금기를 누리던 아웃도어 업계가 ‘탈(脫) 아웃도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4년 이후 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히 쇠락하자, ‘등산복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상복을 넘나드는 라이프 스타일 패션을 앞다퉈 선보이며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4일...
F&F가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호조세를 보였다.
F&F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성장한 1조9789억 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551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8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코스피는 지난 한 주(1월 26일~2월 2일)간 136.75포인트(5.52%) 오른 2615.3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5조537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253억 원, 1조2053억 원 순매수했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제주은행으로 지난주 대비 53.03% 오른 1만3620원을 기록했다....
정부가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겠다고 하면서 F&F홀딩스가 강세다. F&F홀딩스는 지난해 3분기 기준 PBR이 0.3에 그쳐 저PBR주 수혜주로 부각받고 있다.
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F&F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9%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1일엔 1만933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일(1일) 최상목 부총리...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패션업계가 다양한 책가방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출산율 저하로 각 가정마다 아이가 귀해지면서 자녀에게 좋은 제품을 사주려는 경향이 강한 만큼 '실용성·기능성'을 내세운 책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무신사 검색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일부터 16일까지 ‘백팩’과 ‘책가방’ 검색량은 직전 기간(지난해...
휠라,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 신설 형지ㆍF&F 2세, 해외 사업 '진두지휘'
K패션 대표기업의 오너 2세들이 글로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도달한 만큼 신사업과 해외시장 개척의 책무를 젊은 후계자들이 도맡는 분위기다.
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휠라홀딩스는 휠라 USA 사장인 토드 클라인을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F&F그룹은 김창수 회장이 50억 원을 출연해 연세대학교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글로벌로 진출하는 해외 비즈니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김 회장은 개원식에서 “기업 경영에 대한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업은 전 산업...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국내 대표 패션기업인 F&F에 강남 권역의 신축 오피스인 ‘센터포인트 강남’ 매각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딜은 10월 F&F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매매금액은 약 3436억 원으로, 3.3㎡당 약 4200만 원 규모다. 사실상 빈자리가 거의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GBD...
F&F가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약계층 발달장애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심리상담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각각 기부한다.
F&F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나눔 캠페인 ‘에프앤에프 위드 유(F&F WITH YOU)’를...
주요 패션업체 재고자산 전년 대비 14% 증가비축 개념…남은 재고 아울렛 소진 및 재활용
실적 부진에 빠진 패션업계가 ‘재고자산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겨울 시즌임에도 최근 봄날씨를 방불케하는 따뜻한 기온 탓에 제품 판매가 둔화, 수익성 악화가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주요...
유진투자증권은 23일 F&F에 대해 ‘아쉬운 내수 부진’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F&F의 전체 매출액은 5200억 원, 영업이익은 149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7%, 8.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분기 더운 날씨 영향으로 가을 의류 판매 지연되며 MLB...
하나증권이 F&F에 대해 주가가 이익 대비 저평가돼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0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0만1800원이다.
12일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6%, 18% 증가한 5574억 원과 1626억 원을 예상한다”며 “MLB 내수 매출은 관광 상권...
국내 패션 기업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중 관계 변화에 따른 위험성은 여전하지만 압도적으로 큰 구매력은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에프앤에프(F&F)와 더네이쳐홀딩스 등 국내 패션 업체들은 잇달아 중국에서 신규 수주를 늘리고 있다. 중국 매출 확대를 고려해 아예 생산기지를 짓는 곳도 있다.
F&F가...
올해 9월말 중국 첫 매장 오픈명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도 론칭
토종 패션브랜드 에프앤에프(F&F)가 운영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2024 봄여름(S/S) 시즌 첫 수주회에서 300억 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중국에서 인기몰인 중인 MLB의 뒤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가 될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패션 기업 F&F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우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 ‘F&F WITH YOU(에프앤에프 위드 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F&F’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환우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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