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랭킹 28위→25위…일본 20위·가나 24위

입력 2022-12-23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카타르 월드컵에서 ‘도하의 기적’을 만들어 낸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세 계단 뛰어올랐다.

FIFA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 올랐다. 대회 이전 28위였음을 고려하면 세 계단 오른 것이다.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브라질에 1대 4로 졌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거두며 ‘도하의 기적’을 썼다. 하지만 이후 16강전에서 ‘강호’ 브라질을 만나 1대4로 졌다.

브라질은 월드컵 8강에선 탈락했지만, 여전히 ‘정상’을 지켰다. 이번 대회 트로피를 안은 아르헨티나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벨기에가 2위→4위 △월드컵 준우승국 프랑스가 4위→3위 각각 이동했다. 5∼10위는 △잉글랜드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최대 이변을 쓴 모로코는 22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이 20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4위), 한국(25위), 호주(27위), 사우디아라비아(49위), 카타르(60위)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20,000
    • +0.45%
    • 이더리움
    • 5,032,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52%
    • 리플
    • 688
    • +3.15%
    • 솔라나
    • 205,500
    • +1.63%
    • 에이다
    • 583
    • +0.69%
    • 이오스
    • 935
    • +1.08%
    • 트론
    • 162
    • -2.41%
    • 스텔라루멘
    • 138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50
    • +0.86%
    • 체인링크
    • 21,240
    • +0.33%
    • 샌드박스
    • 543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