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與 비대위원, MBC 기자 직격 “尹 문답때 슬리퍼 차림…너무 무례”

입력 2022-11-19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윤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 과정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과 말싸움을 한 MBC 기자를 직격하는 글을 19일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비대위원은 윤 대통령 출근길 문답 당시 찍힌 MBC 기자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해당 기자는 슬리퍼를 신은 채 팔짱을 끼고 있었다.

그는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때 대통령 뒤통수에 대고 소리 지르고 비서관과 고성으로 싸운 MBC 이모 기자. 대통령이 얘기할 때 팔짱이야 뭐 낄 수 있겠다. 그런데 슬리퍼를 신고 온 건 뭐라 해야 할까”라고 적었다.

김 비대위원은 “이른바 ‘드레스 코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건 너무 무례한 것 아닌가. 대통령이 아니라 남대문 지게꾼과 만나도 슬리퍼를 신고 나갈 수는 없다”며 “팔짱 끼고 슬리퍼 신고 회견장에 서 있는 모습은 기자라기보다 주총장을 망가뜨릴 기회를 찾고 있는 총회꾼 같아서 씁쓸하다”고 했다.

이어 “언론의 자유는 반드시 존중돼야 하지만 언론의 책임과 기자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예의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기자는 깡패가 아니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89,000
    • +0.46%
    • 이더리움
    • 3,45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25%
    • 리플
    • 2,107
    • +4.26%
    • 솔라나
    • 126,400
    • +2.1%
    • 에이다
    • 373
    • +4.19%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1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3.45%
    • 체인링크
    • 13,850
    • +2.44%
    • 샌드박스
    • 121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