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삼강엠앤티 인수…이승철 대표 선임

입력 2022-09-04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철 삼강엠앤티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이승철 삼강엠앤티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기업 ‘삼강엠앤티’를 인수하고 미래 신재생에너지 주요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상풍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1일 삼강엠앤티의 경영권 확보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의 대금을 내며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삼강엠앤티 대표이사에는 이승철 SK에코플랜트 W프로젝트 총괄 담당 임원이 신규 선임됐다.

이승철 신임 대표이사는 토목 엔지니어 출신으로 기술 견적 및 리스크 관리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사업관리 전문가다. R&D(연구개발) 및 신사업개발 부서와 기술영업담당 임원을 거쳐 1월 W프로젝트(삼강엠앤티 인수 추진) 총괄로 부임했다.

삼강엠앤티는 후육강관, 조선, 플랜트 구조물 제작기업이다. 경남 고성군에 93만㎡ 규모의 야드 및 접안부두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터빈 하부구조물 제조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터빈 하부구조물은 풍력터빈을 지탱하는 해상풍력 발전의 핵심 기자재다. 대만이 주력 수출시장이며 글로벌 1위 해상풍력 개발사인 덴마크 오스테드(Orsted)를 비롯해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벨기에 얀데눌(Jan De Nul) 등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대표는 “해상풍력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SK에코플랜트의 해상풍력 밸류체인 확보에 기여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언제 알 수 있나?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24,000
    • -0.77%
    • 이더리움
    • 3,277,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0.47%
    • 리플
    • 1,982
    • -0.15%
    • 솔라나
    • 122,400
    • -0.49%
    • 에이다
    • 355
    • -2.74%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22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90
    • -1.26%
    • 체인링크
    • 13,110
    • -0.15%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