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철통방어’…“우리 여사가 뭘 잘못했나”

입력 2022-08-24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건희 여사 (이투데이DB)
▲김건희 여사 (이투데이DB)

용산 대통령실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관한 의혹에 대해 비호했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우선 건진법사와 김 여사 간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한 번 체크해봤는데 1년 간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실장은 대통령실이 대기업에 건진법사 주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언론보도에도 “전혀 들어본 적 없다. 대통령실이 어떻게 각 기업에 누가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지시를 보내겠나”라고 부인했다.

또 김 실장은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대국민사과를 한 김 여사의 영상을 보여주자 “제가 말씀드릴 성격은 아니다”면서도 “우리 여사가 뭘 잘못했는지 먼저 말씀을 해달라. 의혹만 갖고 신문에 난 것만으로 공식석상에서 여사를 그렇게 (비난)하시면 안 된다”고 비호했다.

다만 김 실장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당시 동행한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부인 A씨에 대해 종전의 해명과 다른 설명을 내놨다.

김 실장은 A씨가 김 여사를 수행했는지 묻는 전용기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시인하며 “영어를 아주 잘하고 여사와 오래 알고 지냈다. 수행, 뭐 도와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지난달 초 A씨에 대해 ‘기획’ 업무를 맡았고 김 여사 수행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50,000
    • -2.44%
    • 이더리움
    • 3,266,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3.67%
    • 리플
    • 1,980
    • -1.35%
    • 솔라나
    • 122,000
    • -3.25%
    • 에이다
    • 357
    • -3.77%
    • 트론
    • 481
    • +1.26%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3.7%
    • 체인링크
    • 13,030
    • -3.12%
    • 샌드박스
    • 11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