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 원 돌파

입력 2022-07-11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투시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투시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 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9일 경기 수원시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서울 도봉구 ‘창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두 사업지를 합치면 총 2143가구 규모로, 수주액은 약 5934억 원이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5월 28일 첫 수주에 성공한 이후 두 달 만에 총 8개 구역에서 2조2006억 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4조 원에 달하는 수주액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와 다르게 재개발·재건축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리모델링 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특히, 3월 리모델링 사업팀 신설을 시작으로 리모델링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팀은 올해 △경기 안양시 ‘평촌 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 △서울 송파구 ‘거여5단지아파트 리모델링’ △경기 수원시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등 총 3건을 수주해 전체 수주액의 절반 수준인 1조1433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 수원시 영통동 일원에 있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4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21층, 1956가구 아파트로 수평·별동 증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5383억 원이다.

또한, 대우건설은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창동1구역은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18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사업지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가칭 2구역~10구역)을 추가로 수주해 통합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수주로 단기간에 2조 원의 수주액을 달성했다”며 “리모델링, 소규모정비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추진해 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27,000
    • +6.81%
    • 이더리움
    • 3,452,000
    • +7.67%
    • 비트코인 캐시
    • 394,700
    • +28.44%
    • 리플
    • 1,995
    • +14.2%
    • 솔라나
    • 128,600
    • +6.55%
    • 에이다
    • 314
    • +14.18%
    • 트론
    • 472
    • +1.29%
    • 스텔라루멘
    • 278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70
    • +11.43%
    • 체인링크
    • 16,470
    • +11.89%
    • 샌드박스
    • 67.18
    • +1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