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년’ 삼성디스플레이, 경기 용인에 첫 사옥 추진

입력 2022-06-20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사옥 통해 통합 시너지 기대
총 1.4조 원 규모, 2024년 완공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창사 이래 첫 본사 사옥을 경기 용인시 기흥캠퍼스에 짓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기흥캠퍼스에 본사 사옥 ‘삼성디스플레이 리서치’(SDR)를 새로 짓고 있다. 지난해 말 투자 결정 후 현재 지반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독립 사옥이 없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사무직 인력들은 그동안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산기지가 있는 기흥캠퍼스 내 여러 건물에 흩어져 근무해왔다.

이런 이유로 회사 안팎에서는 독립 사옥 없이 조직별로 인력이 분산돼 있어 부서 간 소통이 어렵고 업무 효율성이 낮으며, 임직원들의 소속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구ㆍ개발과 경영지원, 마케팅, 법무 등 기술사무직 인력 5000여 명이 신사옥에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 통합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투자 규모는 건물 건축비 6856억 원을 비롯해 총 1조40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 본사 사옥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부품연구동(DSR)처럼 저층부가 연결된 형태로 총 2개의 빌딩이 들어선다. 2024년 상반기 중 완공해 같은 해 중순부터 임직원들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의 요구를 고려해 수영장을 비롯한 운동시설, 소통 라운지, 옥상 정원 등 임직원 복지ㆍ편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의 상징성을 고려해 신사옥 로비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도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 LCD사업부에서 독립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에스엘시디(S-LCD)와 통합해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으로 2012년 공식 출범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6,000
    • -0.01%
    • 이더리움
    • 4,581,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959,000
    • +1.86%
    • 리플
    • 3,094
    • -0.13%
    • 솔라나
    • 201,400
    • +0%
    • 에이다
    • 581
    • +0.35%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336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30
    • -0.8%
    • 체인링크
    • 19,520
    • +0.05%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