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경제부총리 발표 시간 걸릴 것"

입력 2022-04-08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부총리 후보로 추경호 국민의힘 유력하게 거론
비서실장 인선 시기에 대해서도 "시간이 걸릴 것"
윤 당선인 "여러가지 확인할 것이 많아 시간걸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일 "경제부총리 발표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10일 경제부총리 임명자를 발표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일각에서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고 예측하고 있다.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다. 20ㆍ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시기에 대해서도 윤 당선인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만 답했다.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비서실장, 내각 인선 관련해) 여러 가지 확인할 것이 많아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2,000
    • +2.14%
    • 이더리움
    • 4,662,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1.42%
    • 리플
    • 3,107
    • +2.41%
    • 솔라나
    • 202,500
    • +2.58%
    • 에이다
    • 641
    • +2.72%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23%
    • 체인링크
    • 20,890
    • +0.48%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