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모아타운' 공모에 30곳 신청…25곳 내외 최종 선정

입력 2022-03-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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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주택' 및 '모아타운' 개념도. (이투데이DB)
▲서울시 '모아주택' 및 '모아타운' 개념도. (이투데이DB)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인 ‘모아주택’ 공모 접수 결과 총 30곳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에 접수 마감 결과 14개 자치구에서 총 30곳이 참여했다. 모아주택 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도입한 정비모델이다.

앞서 서울시는 모아타운 대상지 12곳을 선정했고 이 중 9곳은 관리계획 수립 추진 중이다. 나머지는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신청서는 다음 달 중으로 자치구에서 검토해 제출하며 소관 부서 등의 검토에 따라 평가점수 70점이 넘는 공모 신청지는 선정위원회를 거친다. 서울시는 결과에 따라 모아타운 대상지는 25곳 내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가 항목은 모아주택 집단 추진 여부(20점)와 모아타운 대상지 취지 부합 여부(60점), 노후도 등 사업의 시급성(20점)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주민 참여 의사 여부(최대 10점)가 가점으로 포함된다.

서울시는 대상지로 선정되는 지역에 대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비용을 5월 중으로 자치구에 배정해 계획수립을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현재 추진 중인 모아타운 대상지 12곳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이번 자치구 공모 접수로 올해 모아타운 지정 목표인 20곳을 지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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