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인스타 DM 읽었다”…사망설 반박 증거 나와

입력 2022-03-14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출처=이근 전 대위 유튜브 채널)
▲ (출처=이근 전 대위 유튜브 채널)

국제의용군에 참여하겠다’며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씨(예비역 대위) 사망설 등이 온라인상에서 나돌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이를 반박하는 증거를 제시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근 안 죽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이씨의 사망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로 그에게 남긴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A 씨는 이 씨의 캐리커처를 그린 뒤 해당 게시물에 이 씨를 태그했다. 인스타그램에는 누군가를 태그하면 메시지를 통해 태그된 사실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며, 메시지를 확인하면 ‘읽음’이라고 뜬다.

A 씨가 올린 사진을 통해 이 씨는 A 씨가 보낸 메시지를 6시간 전에 읽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씨의 계정이 해킹당한 게 아니라면, 그가 여전히 인스타그램을 하는 등 활동하며 살아있다는 증거인 셈이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군사시설과 훈련장을 공습해 외국 ‘용병’ 18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씨의 신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우크라이나 내 우리 국민의 피해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내에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기준 한국 국민 28명이 체류 중이다. 이는 국제의용군에 참여하겠다며 우크라이나에 최근 무단 입국한 유튜버 이근 전 대위 일행은 포함하지 않은 숫자다.

정부는 이근 전 대위에 대한 여권 반납 명령을 결정하기 위한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진행 중이다. 이후 반납 명령 통지서를 발송하며 통지에 최종 불응할 경우 직권으로 여권을 무효로 하는 데 통상 4주 이상이 소요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5,000
    • +4.24%
    • 이더리움
    • 3,584,000
    • +4.8%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3.94%
    • 리플
    • 2,194
    • +5.23%
    • 솔라나
    • 132,000
    • +4.43%
    • 에이다
    • 390
    • +5.98%
    • 트론
    • 477
    • -1.45%
    • 스텔라루멘
    • 256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4.2%
    • 체인링크
    • 14,380
    • +5.27%
    • 샌드박스
    • 0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