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코로나 확진·충수염 수술 후 전한 근황…"잘 회복하고 있어요"

입력 2022-02-03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및 급성 충수염(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2일 밤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걱정 많으셨죠? 저 잘 회복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며 “하지만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잠깐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얼른 회복하고 갈게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인후통과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코로나19와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아 다음 날인 31일 새벽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에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잘 마무리되었으며 지민은 현재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 중에 있다”라며 “코로나19 확진과 급성 충수염 수술이 결합되어 당분간 입원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도 전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공식적으로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04,000
    • -0.08%
    • 이더리움
    • 5,040,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0.36%
    • 리플
    • 698
    • +0.14%
    • 솔라나
    • 192,400
    • -1.59%
    • 에이다
    • 548
    • +0.55%
    • 이오스
    • 809
    • +1.89%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1.13%
    • 체인링크
    • 20,430
    • +1.84%
    • 샌드박스
    • 465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