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고유가ㆍ인플레이션 우려 '하락'

입력 2022-01-19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확산ㆍ고유가ㆍ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등 투자심리 압박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따른 전날 뉴욕증시 하락 영향도

▲19일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 전일 대비 790.02포인트(2.80%) 하락한 2만7467.23 마감. 출처 인베스팅닷컴
▲19일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 전일 대비 790.02포인트(2.80%) 하락한 2만7467.23 마감. 출처 인베스팅닷컴

아시아증시는 19일 일제히 하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증시로 그 여파가 번졌다. 고유가로 인한 비용 상승 우려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0.02포인트(2.80%) 급락한 2만7467.23에, 토픽스지수는 58.66포인트(2.97%) 내린 1919.72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1.73포인트(0.33%) 떨어진 3558.18에, 대만 가권지수는 151.18포인트(0.82%) 내린 1만8227.46를 기록했다.

오후 5시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70.75포인트(0.29%) 하락한 2만4042.03에 거래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3.43포인트(0.10%) 떨어진 3276.61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678.01포인트(1.12%) 내린 6만76.8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88%까지 올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가 이어졌고,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우크라이나를 둔 서방국가와 러시아 간 갈등도 지정학적 리스크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날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61달러(1.9%) 오른 배럴당 85.43달러를 기록했다. 3월물 브렌트유 역시 1.03달러(1.2%) 뛴 배럴당 87.51달러로 마감했다.

중국증시는 3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까지 정부의 통화정책 완화로 매수세가 몰렸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중국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 소매판매액이 전년 대비 12.5% 증가한 44조823억 위안(약 8245조5942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동 제한이 경제활동 위축으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69,000
    • +1.09%
    • 이더리움
    • 4,49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28%
    • 리플
    • 737
    • -1.21%
    • 솔라나
    • 203,800
    • +0.3%
    • 에이다
    • 664
    • -1.78%
    • 이오스
    • 1,102
    • -0.72%
    • 트론
    • 161
    • -2.42%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2.56%
    • 체인링크
    • 20,090
    • +0.35%
    • 샌드박스
    • 640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