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돕는 제주항공…"해양 연구 활동 지원"

입력 2021-12-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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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생명다양성재단 연구 활동 지원…돌고래 가치 알리는 활동 병행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오른쪽)와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대표(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제주 남방돌고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오른쪽)와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대표(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제주 남방돌고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생명다양성재단과 함께 제주 해양생태계의 지표종이자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최재천 생명다양성 재단 대표(이화여대 석좌교수)는 8일 오후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항공과 지주사인 AK홀딩스는 생명다양성재단이 제주도 해양생태계의 지표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생태를 통해 제주 해양환경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제주항공이 여행객에게 환경친화적인 여행을 제안하는 ‘그린 트래블러’ 캠페인과 연계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돌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연안에 약 120마리 서식하고 있지만, 환경오염 등 생태 환경이 나빠지면서 멸종위기에 처할 수 있는 종으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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