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주야장천(晝夜長川)/야식 증후군 (9월24일)

입력 2021-09-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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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프랑수아즈 사강 명언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 현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가진 작가 중 한 사람. 대표작은 19세 때 발표한 ‘슬픔이여 안녕’. 그녀는 전례 없는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으로 문단에 데뷔하고 그해의 문학비평상을 받았다. 남녀 간 심리의 섬세한 움직임을 담담한 필치로 미묘한 분위기와 권태를 자아내면서 묘사하는 작풍은 세계 각국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오늘 생을 마감했다. 1935~2004.

☆ 고사성어 /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 흐르는 시내라는 뜻이다. 쉴 새 없이 흐르는 시냇물처럼 ‘늘’ 또는 ‘언제나’라는 말이다. 긴 강이 밤낮으로 끊임없이 흐르듯이, 밤에도 낮 동안에도 쉬지 않고 계속하여 늘 잇달아서 한다는 뜻이다. 논어(論語)에 나오는 말이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주야장천 흐르는 물이 다하지 않아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와 같으니 사람은 여기서 배울 것이 있다.”

☆ 시사상식 / 야식 증후군

하루 식사량의 절반 이상을 오후 7시 이후에 몰아서 섭취하는 증상을 말한다. 낮에는 식욕이 없다가 밤만 되면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게 되는 증상으로 불면증을 동반한다.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 등 심리적인 요인이 이 증상을 초래한다. 야식을 자주 먹을 때 살이 더 쉽게 찌는 것은 물론 위·식도 역류 질환의 주원인이 돼 주의가 요구된다.

☆ 신조어 / 머선129

‘무슨 일이야?’란 사투리에 ‘일이고’의 발음을 숫자로 넣어 표현한 조어다.

☆ 유머 / 승마 다이어트

80kg 나가는 아줌마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 승마를 시작했다. 정확히 한 달 만에 효과가 즉각 나타났다.

말이 10kg 빠졌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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