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쓰지 않고 달콤한 '잭슨자몽' 맛 보세요"

입력 2021-09-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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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쓰지 않고 달콤한 ‘잭슨자몽’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잭슨’ 품종의 화이트 자몽을 선보인 데 이어 잭슨자몽(4-5입)을 23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약 30% 할인한 4980원에 판매한다.

‘잭슨 자몽’은 이마트 해외소싱팀이 단독으로 수입했고 현재 이마트만 판매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원산지인 ‘잭슨’ 품종은 과육이 노란 ‘화이트 자몽’으로 당도가 높고 쓴 맛이 덜한 신품종이다. 잭슨 자몽의 당도는 12브릭스 내외로 일반 자몽의 당도(보통 10브릭스)보다 높다. 또 일반 자몽보다 껍질이 얇고 연해 손으로 까기 쉽다.

홍소담 이마트 수입 과일 바이어는 “이마트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맛있으면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잭슨 자몽’을 단독으로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품종 다양화를 통해 오프라인 마트의 본연의 경쟁력인 그로서리를 강화해 신품종 및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이색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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