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온택트 소재·부품 과학교실’ 개최…규모 2배 확대

입력 2021-08-31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7월 LG이노텍이 광주광역시 용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택트 소재·부품 과학교실’을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제공=LG이노텍)
▲지난 7월 LG이노텍이 광주광역시 용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택트 소재·부품 과학교실’을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은 올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택트(Ontact) 소재ㆍ부품 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재ㆍ부품 과학교실’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한 ‘주니어 소나무교실’ 활동의 하나로, 노후교실 리모델링, 물품 지원 등과 함께 지난 11년간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 왔다.

LG이노텍은 올해 과학교실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했다. 참여기관은 50여 개에서 90여 개로, 참가인원은 970여 명에서 21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전국 40여 개 아동·청소년센터에서 총 9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10월까지 50여 개 기관, 1200여 명의 학생이 추가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LG이노텍은 올해 ‘주니어 소나무 교실’ 활동에 총 6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지원, 노후교실 리모델링, 물품 지원 등을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진로코칭’ 대상 규모는 지난해 20여 명에서 올해 50여 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LG계열사 직원들이 화상으로 학생들과 진로 코칭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방과 후 아카데미’ 및 구미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해 14개 노후 교실의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빔 프로젝터, 노트북 등 학습 기자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대표이사
문혁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8,000
    • -2.08%
    • 이더리움
    • 4,548,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1.05%
    • 리플
    • 3,063
    • -1.42%
    • 솔라나
    • 199,300
    • -3.3%
    • 에이다
    • 620
    • -5.34%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00
    • -3.59%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