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17.95p, 하락(▼34.73p, -1.07%)마감. 개인 +18006억, 기관 -5077억, 외국인 -13336억

입력 2021-07-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73포인트(-1.07%) 하락한 3217.9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800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5077억 원을, 외국인은 1333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운수창고(-2.15%) 섬유·의복(-1.8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금융업(-1.82%) 비금속광물(-1.73%) 음식료품(-1.6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원자력발전(+1.41%), 풍력에너지(+0.97%), 전자결제(+0.79%), (+0.54%), 금(+0.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2.56%), 국내상장 중국기업(-2.47%), 사료(-2.40%), 주류(-2.34%), 보험(-2.1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63% 내린 7만9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1.58% 오른 32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SK이노베이션(+1.11%), 삼성SDI(+0.55%)가 상승한 반면 KB금융(-3.63%), LG화학(-3.03%), LG생활건강(-2.4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두산2우B(+14.51%), 범양건영(+10.61%), 한국수출포장(+9.5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스타코(-8.47%), 호전실업(-7.53%), 인바이오젠(-7.4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14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9개다. 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9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30%), 중국 위안화는 177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한경협 “6월 기업경기 전망 흐림…반도체·수출 긍정 전환”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19,000
    • +6.25%
    • 이더리움
    • 5,023,000
    • +17.94%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7.76%
    • 리플
    • 736
    • +3.95%
    • 솔라나
    • 256,500
    • +9.01%
    • 에이다
    • 689
    • +6.49%
    • 이오스
    • 1,166
    • +6.78%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3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7.91%
    • 체인링크
    • 23,720
    • +3.81%
    • 샌드박스
    • 642
    • +8.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