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ESG 채권 발행…2000억 규모

입력 2021-06-23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환경 항공기 도입 관련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

▲대한항공 B777-300ER항공기.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B777-300ER항공기.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한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한항공은 이달 말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 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행되는 회사채는 ESG 채권이다. 사전 청약률이 높으면 발행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4월에 3500억 원의 무보증사채(회사채)를 발행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회사채를 발행했다.

ESG 채권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목적으로 발행 자금을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대한항공은 ESG 채권을 발행해 친환경 항공기 도입 관련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현재 10대를 운영 중인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B787-9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체의 50%가 탄소복합소재로 제작된 B787-9는 동급 기종과 비교하면 좌석당 연료 효율이 20% 높다. 이산화탄소 및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20% 적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99,000
    • +1.06%
    • 이더리움
    • 3,276,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0.65%
    • 리플
    • 2,126
    • +1.92%
    • 솔라나
    • 130,100
    • +1.96%
    • 에이다
    • 385
    • +1.85%
    • 트론
    • 530
    • +1.15%
    • 스텔라루멘
    • 228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1.05%
    • 체인링크
    • 14,670
    • +2.02%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