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셀트리온USA’와 유통계약 체결···“미국시장 진출 가속화”

입력 2021-06-1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젠텍 C.I
▲수젠텍 C.I
수젠텍은 ‘셀트리온USA’와 ‘손끝혈을 이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계약을 맺은 제품은 ‘TekiTrust COVID-19 IgG Rapid Test’로 지난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에서 CLIA(미국실험실표준인증) 면제조건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ing, POCT)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손끝혈을 이용한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의 셀트리온 미국법인 전용 제품이다.

CLIA 면제 제품은 실험시설이 있는 대형병원에서만 쓰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문 실험실 뿐 아니라 소형 병원과 의료진 상주 약국에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코로나19 ‘백신여권’, ‘면역여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항체검사는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 무증상 감염 확인, 감염 이력 확인 등을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항체 신속검사키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 미국법인과의 계약으로 셀트리온이 보유한 다양한 미국 유통채널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백신 1회 이상 접종률이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입장할 경우 항체검사가 필수절차로 인식되기 시작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기존 유럽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항체 신속검사키트를 중심으로 미국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93,000
    • +0.97%
    • 이더리움
    • 3,404,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352,400
    • +1.29%
    • 리플
    • 1,941
    • +2.75%
    • 솔라나
    • 141,600
    • +1.14%
    • 에이다
    • 299
    • +1.36%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57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09%
    • 체인링크
    • 16,880
    • -1.8%
    • 샌드박스
    • 52.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