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그제큐티브센터, 파이낸셜타임즈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

입력 2021-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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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드 오피스 및 코워킹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디이그제큐티브센터(The Executive Centre)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와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가 선정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Asia-Pacific High-Growth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은 파이낸셜타임즈와 닛케이 아시아가 글로벌 리서치 기업 스태티스타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의 순위를 조사해 발표한 것이다. 2016년 매출이 10만 달러 이상이고 2019년 매출이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중 2016년부터 2019년의 연평균 성장률 기준으로 매겨졌다.

디이그제큐티브센터의 매출은 2016년 1억4074만 달러에서 2019년 2억3575만 달러로 급증해 총 매출 성장률은 67.5%, 연평균 성장률은 18.8%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500개 기업 가운데 409위에 올랐다.

디이그제큐티브센터의 창립자이자 CEO인 폴 살니코우(Paul Salnikow)씨는 "2021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는 1994년 창립 이래 계속된 디이그제큐티브센터의 끊임없는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지난 5년간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76개 센터에서 150개 이상으로 센터 수를 두 배로 늘렸으며 이자·세금·감가상각비 이전 기업이익(EBITDA)은 2016년 3230만 달러에서 2019년 4610만 달러로 43%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에 더 많은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함에 따라 지난 1년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무실은 기업의 창의성과 협업을 위한 필수 공간인 만큼 비즈니스 성장과 외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드 오피스 및 코워킹 스페이스를 선택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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