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전액기부, 상금 3억 쾌척한 이유…“독립영화 발전에 써달라”

입력 2021-04-07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봉준호 전액기부 (EPA/연합뉴스)
▲봉준호 전액기부 (EPA/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호암상 예술상 상금 3억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7일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는 공식입장을 통해 “2021 호암상의 예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봉준호 감독이 상금 3억을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지난 6일 호암재단이 선정한 ‘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 6인 중 예술상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은 3억원이다.

봉준호 감독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써달라”라며 상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이는 단편영화를 포함한 독립영화 감독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 측은 “이는 한국 영화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경계를 넓혀 온 독립영화의 창작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함이다”라며 기부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지난 2월에도 ‘기생충’ 이름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87,000
    • +2.47%
    • 이더리움
    • 3,328,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85%
    • 리플
    • 2,042
    • +2.98%
    • 솔라나
    • 124,900
    • +3.74%
    • 에이다
    • 386
    • +4.89%
    • 트론
    • 468
    • -2.3%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4.46%
    • 체인링크
    • 13,660
    • +3.33%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