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1억 원대 롤렉스 포트폴리오 30분만에 완판

입력 2021-04-02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바이셀스탠다드
▲자료제공=바이셀스탠다드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 1일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런칭과 함께 출시한 포트폴리오 'PIECE 롤렉스 집합 1호(이하 '집합 1호')'가 펀딩 오픈 30분만에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이미 전날 사전예치금만으로 목표액을 초과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높였다. 투자 모집 종료 시점은 2주 가까이 남았지만 이날 오픈과 동시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약 30분만에 첫 포트폴리오가 완판됐다.

이번에 출시한 '집합 1호'의 모집액은 1억1800만 원으로 롤렉스를 대표하는 서브마리너,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데이트저스트 등 프리미엄이 높은 1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신형 모델들도 포함되며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집합 1호'의 예상 수익률은 6개월 기준 약 25% 이상으로 짧은 투자 기간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 이로 인해 롤렉스 마니아뿐 아니라 새로운 투자처를 찾던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피스는 희소한 명품 현물자산에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게 한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최소 10만 원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이 높아 소액으로도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여유자금이 부족한 2030세대의 첫 번째 투자처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범준 대표는 “명품은 눈에 보이는 현물이고 누구나 가치 변화를 알 수 있어 주식보다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이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리셀에 대한 수요가 피스로 자연스레 이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소액투자자들도 의미있는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가치있고 우량한 현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합 1호'에 이은 피스의 후속 포트폴리오는 오는 6월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74,000
    • -0.67%
    • 이더리움
    • 4,65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1.62%
    • 리플
    • 786
    • -1.01%
    • 솔라나
    • 225,200
    • -0.27%
    • 에이다
    • 722
    • -2.3%
    • 이오스
    • 1,211
    • -0.9%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7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300
    • -0.67%
    • 체인링크
    • 22,000
    • -1.3%
    • 샌드박스
    • 706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