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8㎓ 5G 구축 활성화 전담반 발족

입력 2021-03-12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28㎓ 5세대(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전담반(TF)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담반에는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 운영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존 TF에 참여했던 과기정통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28㎓ 장비ㆍ단말 성능검증 등 다양한 논의를 위해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참여한다.

전담반은 지난 2월 개최한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 3사 대표 간 간담회에서 효율적인 28㎓ 대역 5G망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발족하게 됐다. 이날 발족 회의에서는 해외 구축 동향과 국내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 통신사별 시범서비스 추진계획, 28㎓ 5G 장비ㆍ단말 공동검증, 28㎓ 5G망 구축 방향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전문가와 함께 28㎓ 5G망 구축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28㎓ 장비ㆍ단말 성능검증부터 망 구축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해 28㎓ 5G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0,000
    • +1.27%
    • 이더리움
    • 5,255,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61%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3,900
    • +0.95%
    • 에이다
    • 639
    • +0.47%
    • 이오스
    • 1,114
    • -1.24%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7%
    • 체인링크
    • 24,440
    • -0.61%
    • 샌드박스
    • 63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