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 마감

입력 2021-03-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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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 마감했다. 오전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각각 2929선, 877선까지 내려왔지만 오후들어 하락폭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9.99포인트(-0.67%) 내린 2976.12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31억 원, 2923억 원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42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11%), 통신업(1.73%), 은행(1.49%), 보험(1.41%), 금융업(0.81%)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비금속광물(-3.43%), 운수창고(-3.22%), 화학(-1.94%), 종이목재(-1.84%), 철강금속(-1.3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0.73%), SK하이닉스(0.74%), LG화학(-3.26%), 삼성전자우(0.14%), NAVER(-1.90%), 현대차(0.43%),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삼성SDI(-2.15%), 카카오(-2.86%), 셀트리온(-1.20%)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8.41포인트(-0.93%) 내린 896.36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인은 각각 5억 원, 903억 원 순매수 했고 기관은 818억 원 순매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후장들어 반등세를 보였지만 단기 급락에 따름 되돌림이라는 판단”이라며 “경제 정책 측면에서 긍정적 변화는 뚜렷하지만 금리와 환율이 큰 그림에서의 변화를 가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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