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샤’ 이애란, ‘백세인생’으로 25년 무명 탈출…“행사비 6배 올라”

입력 2021-01-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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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이애란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가수 이애란이 ‘복면가왕’에서 ‘백세인생’을 열창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애란이 출연해 ‘샤샤샤’로 복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애란은 안정애의 ‘대전 블루스’를 선곡해 ‘집콕’을 상대로 대결을 펼졌지만 16대 5로 아쉽게 패했다.

가면을 벗은 이애란은 자신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백세인생’을 열창하기도 했다. ‘백새인생’은 2013년 발표된 곡으로 2015년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90년 데뷔해 25년 가까이 무명 시절을 보냈던 이애란은 “‘백세인생’으로 행사비가 6배나 올랐다”라며 “첫 앨범 실패 후 빚을 갚고 있었는데 너무 기쁘다”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애란의 ‘백세인생’ 역주행은 한 네티즌이 노래의 가사를 이용해 만든 ‘~전해라’가 유행되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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