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잔여재원 환원방식은 집행시점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증시상황, 코로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배당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며 "개인 주주 수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
입력 2021-01-28 10:13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잔여재원 환원방식은 집행시점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증시상황, 코로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배당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며 "개인 주주 수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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