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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글로벌 리더, ‘다보스 어젠다’ 집결…다보스포럼 사전 화상회의 25일 개막

입력 2021-01-25 12:32

한중일 수장 포함 정·재계 리더 총 집결
코로나19 위기·기후변화 대응 등 논의
바이든 행정부 관련 발언 주목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연설 예정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 연례회의 로고. EPA연합뉴스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 연례회의 로고. EPA연합뉴스
글로벌 정·재계 리더들이 다보스포럼 사전 온라인 화상회의 ‘다보스 어젠다’에 집결한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은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형식의 ‘다보스 어젠다’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회의의 주제는 ‘신뢰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로, 각국 주요 정·재계 리더들이 5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 위기 △기후변화 △실업과 불평등 △디지털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다보스 어젠다 주간이 마련된 계기는 매년 1월 스위스 동부 스키 리조트에서 열리던 WEF의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올해는 5월로 연기됐기 때문이다. 개최 장소도 스위스가 아닌 싱가포르로 변경됐다. 1971년 시작된 다보스포럼이 스위스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2002년 미국 뉴욕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며,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따라 WEF는 연기된 연례회의를 대신해 본회의 의제를 정리하기 위한 준비 회합 명목으로 이번에 온라인 회의를 사전 개최하기로 했다.

다보스 어젠다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전 세계 수장들이 총집결한다. 25일은 시 주석의 연설이, 26일에는 메르켈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7일, 스가 총리는 마지막 날인 29일 각각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들도 참여한다. 이밖에 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온 1500여 곳 기업, 정부,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온라인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합에서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가장 주요한 이슈일 것으로 관측된다. 각국 수뇌가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로드맵과 코로나19 대책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일 출범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전 세계 리더들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도 주목받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문제를 가장 중요한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특사로 지명된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의 연설이 예정됐다.

클라우스 슈밥 WEF 창립자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현 지구촌 상황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태로 경제 격차가 확대돼 자본주의와 정치의 결함이 드러났다”며 “기존 사회 체계가 신뢰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넘기려면 세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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