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에버(PURE), 토큰 소각 정책 진입

입력 2020-12-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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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가 자사 유틸리티 토큰 PURE의 소각 정책을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퓨리에버 측은 PURE코인이 최근에 가격이 약 500% 이상 상승하며 8달러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시장에 대한 가격 관리적 측면과 유통량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들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소각 정책 실시를 통해 해당 물량을 점진적으로 소각할 계획, 이를 통한 PURE 토큰의 가격 안정과 PURE 토큰 유통량 축소를 목적으로 하며, 더욱 투명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PURE 토큰 소각은 마켓팅일부, 프라이빗 미판매 물량 일부 등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대기질 공기정화 및 실내 공기질 개선를 위한 솔루션을 구축한 퓨리에버는 당사의 퓨리스캔을 활용해 실내 공기 감지 장치와 통합된 실내 공기질 관리에 필요한 공기품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퓨리에버는 이미 서울시 및 서초구, 동작구, 광진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각 지역의 시내버스 및 버스정류장에 공기정화 필터인 ‘더브레스코리아(TheBreath Korea)’를 설치하며 실외 공기 정화 필터 사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블록체인 대상 2020’ 시상식에서 ‘퓨리스캔(Puriscan)’을 기반으로 실내 외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하면서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혁신적인 융합을 선도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신기술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퓨리에버는 지난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엔해비타트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그린뉴딜을 통한 도시 공기질 개선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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