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달콤함이 눈처럼 사르르 ‘갓군샌 눈꽃소보루’ 신제품 출시

입력 2020-10-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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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19일, 신제품 ‘갓군샌 눈꽃소보루’를 출시했다.

홍루이젠의 이번 신제품은 ‘눈꽃소보루’라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소보루의 달콤함이 눈처럼 사르르 녹아 입안 가득 고소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지난 4월 처음 출시한 홍루이젠의 ‘갓군샌’은 ‘갓 구워 더 맛있는 샌드위치’라는 뜻으로 갓군샌 갈릭버터, 트리플치즈, 통까스 3종의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가을 신제품 ‘눈꽃소보루’를 새롭게 선보인 것.

‘갓군샌 눈꽃소보루’는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민 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FOFANN 브랜드의 코코넛 잼을 사용하여 홍루이젠이 개발한 제품이다. 조식 문화가 발달한 대만에서는 이 코코넛 잼을 식빵 토스트, 빵 등에 발라 간단한 아침 식사로 많이 즐기며, 잼을 바른 상태로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바삭하게 구우면 특유의 풍미와 맛이 더욱 살아난다.

갓군샌 눈꽃소보루의 코코넛 잼은 설탕 함량이 낮고 코코넛이 27% 이상 함유되어 있어 더욱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트랜스지방이 없는 잼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이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지난 4월 ‘갓군샌’ 론칭 이후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갓군샌 신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갓군샌 눈꽃소보루’는 차별화된 맛으로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갓군샌’은 매장에서 주문 즉시 따뜻하게 구워서 제공하는 형태로 출시되었으나, 집에서 직접 조리하기를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집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는 반조리 버전 ‘갓군샌 홈’을 추가로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 굽기만 하면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으며 홈베이킹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번 ‘갓군샌 눈꽃소보루’ 역시 반조리 제품인 ‘갓군샌 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홍루이젠은 최근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하여 지난 4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24시간 무인매장 ‘홍루이젠 PICK’을 론칭,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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