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 선언한 이상직 “이스타항공 직원 지키려 했다”

입력 2020-09-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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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대량해고 책임론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대량해고 책임론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24일 이상직 의원은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의원은 “결국 이상직이 문제다. 제가 창업한 이스타항공 문제로 지난 몇 달간 수도 없이 들은 말”이라며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스스로 수없이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 인수를 성사시켜 직원 일자리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 깎아주어도 또 매각대금을 헌납하겠다는 발표를 해도 결국 이상직이 문제라는 말 계속해서 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건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 인고의 사태 보내는 지금, 임금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배임 가족 관련 문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창업자로서 대주주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이에 대한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라며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라며 “또 저에 관한 의혹 성심성의껏 해명하겠다. 그리고 되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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