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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분할방식에 대한 논쟁보다 생존과 기업가치가 우선”

입력 2020-09-17 07:35

▲LG화학 주가 추지 

 (자료=하나금융투자)
▲LG화학 주가 추지 (자료=하나금융투자)
LG화학의 분할방식을 놓고 주주가치 희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적분할은 현재 사업에 대한 주주들의 지분율을 유지할 수 있지만, 물적분할은 잘나가는 사업부가 비상장 기업으로 독립해 유상증자나 조인트벤처 설립 등을 진행할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

17일 LG화학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를 담당하는 전지사업본부를 분사하는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전지사업부를 LG화학의 100% 자회사로 두는 물적 분할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자신을 LG 화학 주식을 가진 개인 투자자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LG화학 물적 분할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에 피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생존과 기업가치 상승이 주주가치의 핵심

시장에서는 LG화학 배터리사업의 물적분할 가능성이 대두된다.

물적분할 시 LG배터리(가칭)는 LG화학의 100% 자회사로 연결 반영된다. 따라서 분사 후 IPO를 진행한다 해도 지배력 상실 가능성이 없기에 LG배터리는 연결 반영된다. 즉, 물적분할 이후 기업가치 훼손 요인은 없다는 얘기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인적분할 시 장점인 1) 선택적 매매를 통한 LG배터리 지분 직접보유 2) LG배터리의 빠른 상장에 따른 가치평가 정상화의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심정적으로 느낄 뿐이다”면서 “결론적으로, 분할방식에 대한 논쟁은 투자 포인트를 잊게 만들고 논점을 흐릴 뿐이다. 주주 입장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이 최초의 투자 포인트였을 것이고, 물적분할이 결론적으로 생존과 기업가치 상승으로 귀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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