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더-오가다, 업무협약 체결… "차(tea)도 미리 주문하세요"

입력 2020-08-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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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오더'는 코리안 티 카페 전문 브랜드 '오가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페이타랩이 제공하는 패스오더는 모바일로 음료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픽업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개인 카페를 비롯한 메가커피, 쥬씨, 감성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와 상생하며 성장하고 있다.

패스오더는 전국적으로 티 카페 전문 브랜드로 앞서나가는 오가다와 함께 패스오더 유저의 사용경험을 확대하고 오가다에서의 테이크아웃 수요창출과 매장운영관리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카페 오가다 점주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포스기에 패스오더 프로그램만 설치하여 보다 편리하게 주문접수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패스오더 앱으로 주문을 하면 포스기에 주문내역이 뜨고,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을 받고 음료를 제조하는 식이다.

실제로 패스오더 도입매장에서는 주문이 몰리는 바쁜 시간 캐셔 대신 패스오더가 주문을 받는다. 손님 역시 주문 및 픽업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매장 방문 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패스오더측은 한 번 주문한 유저의 재주문률이 81%에 달한다고 전했다.

패스오더 도입 시 받게 되는 혜택으로는 도입비 무료, 중개수수료 0%, 업계 최저 카드 수수료, 70만원 상당의 홍보물 무료 제공 등이 있다. 패스오더 측은 서비스 초기부터 현재까지도 점주들에게 별도의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소상공인의 스마트오더 도입 부담을 낮췄다.

패스오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차 브랜드인 오가다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패스오더를 도입하는 점주님들과 패스오더 유저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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