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국토부 2차관, 한국철도에 "철도 복구에 역량 집중" 지시

입력 2020-08-03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이 3일 대전 한국철도 재해대책본부를 찾아 신속한 철도 복구를 당부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이 3일 대전 한국철도 재해대책본부를 찾아 신속한 철도 복구를 당부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3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안전한 철도 복구작업 시행을 강조했다.

손명수 차관은 이날 대전 관제운영실에 방문해 코레일 재해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손 차관은 지난 주말에 발생한 수해 피해상황 및 복구진행 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어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있었지만 코레일의 빠른 상황판단과 적절한 조치로 철도사고와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선, 중앙선 등 여러 개소에서 침수 및 토사유입 피해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고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복구작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나 철저한 복구작업이 진행되도록 코레일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복구 작업 중 철도종사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8,000
    • +1.14%
    • 이더리움
    • 4,568,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2.23%
    • 리플
    • 3,053
    • +0.39%
    • 솔라나
    • 197,300
    • -0.25%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20
    • -0.73%
    • 체인링크
    • 20,400
    • -1.92%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