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직원 49명, '준정년 특별퇴직'으로 회사 떠난다

입력 2020-07-3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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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치 평균 임금 지급…"효율적 인력구조 갖추기 위해 정기적 시행"

하나은행 직원 49명이 '준정년 특별퇴직'으로 회사를 떠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9명이 퇴직 의사를 밝혔다. 퇴직자는 행원급 23명, 관리자급 7명, 책임자급 19명이다.

퇴직자에게는 24개월 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또한, 1970년 이전 출생자에게는 의료비ㆍ자녀학자금 명목으로 각각 최대 2000만 원이 지급되며, 재취업ㆍ전직 지원금 2000만 원 역시 주어진다.

하나은행은 효율적인 인력구조를 갖추고 직원에게 조기 전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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