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국내-인도네시아 중소기업 간 비대면 기술교류 이끈다

입력 2020-07-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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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이노비즈협회, 28~29일 ‘2020년 제1회 한-인도네시아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가 28~29일 양일에 걸쳐 ‘2020년 제1회 한-인도네시아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가 28~29일 양일에 걸쳐 ‘2020년 제1회 한-인도네시아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이노비즈협회가 이틀 간 ‘2020년 제1회 한-인도네시아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기술을 매개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21개 국내기업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돼 현지기관과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중소기업 15개사와 인도네시아의 100여 개사가 매칭되어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이 진행된다.

전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는 K-방역과 관련한 국내기업 참여도 주목받고 있다. 의료영상처리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테크하임 주식회사와 바이오폴리머 합성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비엘테크가 그 주인공이다.

상담회에 참석한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초래된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여 협회차원의 다각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중소기업인들의 디지털 무역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올해 인도네시아 이외 베트남, 터키, 우즈벡, 캄보디아, 아르메니아, 이란 등과 총 11회의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사업참여 문의는 이노비즈협회 글로벌혁신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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