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 치과 선택 기준은?

입력 2020-07-20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를 의식주라고 한다. 의식주 중에서도 ‘식’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 음식을 먹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치아인데,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별다른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치아를 오래도록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치아 상실, 충치와 잇몸병과 같은 구강 질환,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잇몸과 치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치아를 상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를 상실하면 보철치료를 통해 기존 치아가 하던 역할을 대신 수행해 줄 인공치아를 식립해야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임플란트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기능과 저작력, 외관 등이 흡사하고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자연치아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치과의사의 경험과 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임플란트가 올바른 위치에 식립되지 않거나, 환자 개개인의 치아 및 잇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식립하여 임플란트 주위염이나 신경 손상, 식립체 및 보철물 탈락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법 역시 발전하여 3D- CT와 같은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등장하고, 이를 통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부위도 3D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어 의사의 경험과 감에 의존하던 기존 임플란트 치료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백철우 울산 큰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사람마다 치아 상실 정도나 구강 상태가 다르고, 이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질 수 있는데, 임플란트는 정밀한 검진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치아 상태 및 구강 구조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수술 전 첨단 장비를 이용한 검사는 필수적이니 정밀한 검진 및 치료가 가능한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임플란트는 치과 치료 중에서도 고난도에 속하는 수술로, 의료진의 경험에 따라 임플란트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병원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71,000
    • -1.8%
    • 이더리움
    • 3,311,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3.3%
    • 리플
    • 2,165
    • -2.74%
    • 솔라나
    • 133,800
    • -3.32%
    • 에이다
    • 411
    • -2.14%
    • 트론
    • 445
    • -0.22%
    • 스텔라루멘
    • 250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0.84%
    • 체인링크
    • 13,890
    • -3.47%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