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통상규범 워크숍 개최…WTO 개혁 한국의 역할 논의

입력 2020-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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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한국국제통상학회 등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제6차 통상규범 워크숍을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비롯해 안덕근 국제통상학회장,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 이재민·임정빈 서울대 교수, 정인교 인하대 교수 등 국제통상학회 전문가들과 윤석준(김앤장), 표인수(태평양), 조영재(광장) 등 법조계 인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산업부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주요 국제 통상규범의 발전 동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민·관 논의 결과를 반영해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 분야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규범별 시리즈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그간 △디지털통상 △지적재산권 △투자 △위성검역(SPS)·수산보조금 △원산지·노동을 주제로 워크숍을 연 데 이어 이날 6차 워크숍에서는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및 WTO 규범 개선 필요성, 개선 분야와 방향 등을 논의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추가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전문가 및 업계의 의견을 통상정책 수립 및 FTA 협상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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